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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MLB 캔자로얄 vs 콜로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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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4-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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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KC : 마이클 로렌젠(1승 3패 4.57)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로렌젠은 최근 두 번의 원정에서 모두 패배를 당하는 부진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홈 경기의 로렌젠은 완전히 다른 투수라는걸 잊어선 안된다.

COL : 헤르만 마르퀘즈(3패 8.27)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7일 다저스 원정에서 0.2이닝 7실점의 대참사로 패배를 당한 마르퀘즈는 이제 산 아래에서도 부진한 투수로 변모해버렸다. 강점이 사라진 마르퀘즈는 이번 경기 역시 기대를 하기 힘든게 현실일 것이다.

선발 : 캔자스시티의 확실한 우위


불펜진

KC : 크리스 부비치의 7이닝 무실점은 그야말로 압권이었고 뒤이어 올라온 에르첵의 퍼펙트 셋업은 훌륭했다. 그러나 마무리 에스테베즈가 2사 후 3연속 볼넷 후 싹쓸이 역전 2루타를 허용한건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그래도 슈라이버와 린치가 타이 브레이크를 완벽하게 막아낸건 이 팀의 저력이다.

COL : 라이언 펠트너의 7이닝 3안타 1실점은 대단히 훌륭한 결과물이었다. 그러나 불펜이 8,9,11회에 모두 점수를 허용하면서 동점과 재역전을 허용한건 역시나 콜로라도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뿐. 기대를 하면 안된다.

불펜 : 캔자스시티의 확실한 우위


타격

KC : 펠트너 상대로 터진건 드류 워터스의 솔로 홈런뿐. 그러나 로키스의 불펜을 차근차근 공략하면서 기어코 4점을 만든 집중력으 놀라울 정도다. 찬스가 왔을때 잡아내는것도 강팀의 요건중 하나라는건 부인할수 없는 부분. 그러나 끝내기 안타 직전까지 8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좀 고쳐야 한다.

COL : 부비치에게 완전히 틀어막혀 있다가 9회초 2사 만루에서 터진 제이콥 스털링스의 3타점 2루타가 그날 유일한 적시타였다. 산 아래로 내려오니 팀의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중. 특히 선발 공략이 되지 않는건 치명적이다.

타격 : 캔자스시티의 우위


승패 분석

캔자스시티 입장에선 전날 편하게 갈수 있는 경기를 마무리의 난조로 놓쳐 버린 경기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어찌됐든 이겼으니 장땡일듯. 일단 이번 경기 역시 전날과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두 팀 모두 우완 강속구 투수에게 약하고 로렌젠과 마르퀘즈는 강력한 패스트볼이 있는 투수.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은 역시 캔자스시티가 낫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캔자스시티 승리

승1패 : 캔자스시티 승리

핸디 : 콜로라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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